정직 · 근면 ·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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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중학교의 교기

목화
• 면화(綿花) · 초면(草綿)이라고도 한다.
열대 지방 원산이 많으나 섬유작물로서 온대 지방에서도 널리 재배하고 있다. 보통 1년초이지만 작은 관목상(灌木狀)도 있다. 뿌리는 직근 (直根)이고 곧게 들어가며 줄기가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3∼5개가 장상(掌狀)으로 갈라지며 턱잎이 있다. 꽃은 백색 또는 황색이고 지름 4cm 내외이다. 5개의 꽃잎은 나선상으로 말린다. 꽃받침 밑에 톱니가 있는 3개의 포(苞)가 있고 안쪽에 작은 꽃받침이 있다. 삭과(殼果)는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삭과가 성숙하면 긴 솜털이 달린 종자가 나오는데 털은 모아서 솜을 만들고 종자는 기름을 짠다.
• 목화의 원산지는 인도로 알려져 있다.
목화는 역사 기록에 기재되기 훨씬 전부터 이용된 가장 오래 된 작물로서, 인도에서는 BC 1800년부터 목화를 사용하였으며, BC 1500~AD 1500년의 3000년에 걸쳐 인도는 목화공업의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인도로부터 유럽에 목화가 전래된 것은 회교도에 의한 것이다. 목화가 중국에 전해진 것은 BC 600년경 인도로부터 불교 전파와 함께 승려에 의해 전해졌다고 한다.
• 한국에서는 고려 말(1363).에 문익점(文益漸).이 원(元)나라에 서장관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붓대 속에 목화 종자를 숨겨와서 지금의 경남 산청군에 살았던 그의 장인 정천익(鄭天益)에게 주어 재배하게 한 것이 목화를 재배하게 된 시초이다
• 목화는 꽃이 아름다우며, 다래를 맺어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다래가 면을 맺어 인간을 이롭게 한다. 이러한 목화의 특징은 우리 학교의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의 이념을 잘 표현하고 있다.

향나무
• 새 가지는 녹색이고 3년생 가지는 검은 갈색이며 7∼8년 생부터 비늘 같은 부드러운 잎이 달리지만 맹아(萌芽)에서는 침엽이 돋는다. 잎은 마주 달리거나 돌려 나며 가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생한다. 꽃은 2가화, 때로 1가화이며 수꽃은 원통 같은 작은 꽃 이삭에 달리고 암꽃은 교대로 마주 달린 비늘조각 안에 달린다. 열매가 성숙하면 비늘조각은 육질로 되어 핵과(核果) 비슷하게 되고 1∼6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곁에 작은 돌기의 흔적이 있다.
• 목재를 향으로 써왔기 때문에 향나무라고 한다. 심산 지역, 특히 울릉도에 많이 자랐으나 대부분 없어지고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목재는 연필재 ·조각재 ·가구재 ·장식재 등에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및 몽골에 분포한다.
• 향나무는 관상용으로도 아름답고, 목재는 여러 가지 가구를 만드는데 널리 쓰인다. 뿐만 아니라 향나무는 그 몸을 태워 인간에게 향기를 제공하는 자기 희생의 뜻을 지니고 있다.